어린이날 유래 - 선물과 갈만한 곳 그리고 행사.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 날의 유래와 우리 아이들을 더욱 즐겁게 해 줄 선물과 갈만한 곳 그리고 행사 등의 내용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곳에서 정보를 가져 가셔서 좀 더 즐거운 5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라고 합니다.
💭 어린이날 유래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만드신 분은 방정환 선생님 이십니다.
옛날에는 어린이를 한 사람의 인격체로 생각하기 보다는 소유물로써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 우리 어린이들을 교육을 시키기 보다는 공장에서 일을 시키거나 집에서도 농사일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3.1운동과 천도교의 확산으로 사회적으로 '평등'이라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조금씩 어린이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1923년 5월 1일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날 선언문'을 발표하셨고 이 날은 대한민국 최초의 어린이 날로 지정이 되게 됩니다.
이후 1945년이 되고 나서야 5월 5일로 재지정이 되었고, 1961년에 '아동복지법'이 생기면서 '어린이날'로 명시, 1970년에 들어서야 공휴일로 지정이 됩니다.
💭 방정환 선생님
- 1899년 11월 9일년생
- 아동문학가, 독립운동가, 사회운동가
- 천도교
- 일본 도요 대학교 철학과 중퇴
💭 어린이날 인기 선물LIST
- 게임기 ( 조금 큰 아이들은 핸드폰 )
- 장난감 ( 최근에는 포켓몬 카드가 유행이라네요 )
- 무선 이어폰 (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 )
- 킥보드
- 자전거
- 드론
- 인라인 스케이트
- 레고
- 현금
- 상품권
💭 어린이날 갈만한 곳
현제 살고 계시는 곳마다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가고자 하는 곳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동물원과 롯데월드 등과 같은 놀이시설로 가길 원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아이들이 가장 원하고 있는 건 가족과 함께 하는 겁니다.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무엇을 받아도 가족과 함께하지 않으면 즐겁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마무리
예전에 듣던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제목은 '어른들은 몰라요'라는 노래인데 가사를 보면 우리 아이들이 가장 바라고 소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알 수가 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가사를 통해서 무엇보다 우리 어린이들이 무엇을 가장 바라는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우리가 무엇을 갖고 싶어 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장난감만 사주면 그만 인가요
예쁜 옷만 입혀주면 그만 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 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알약이랑 물약이 소용 있나요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지금까지 어린이날의 유래와 갈만한 곳과 행사에 대한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