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롤과 함께하는 정보 나눔 장터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언제부터인가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우선 듭니다.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화 되어 그래도 조금은 걱정을 덜하게 되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에서 주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피해는 어쩔 수가 없는듯 합니다. 혹시,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점을 알고 계십니까? 오늘은 봄의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해서 그리고 안전한 예방법까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패'라고 했습니다. 적을 알고 지금의 내 상태를 안다면 분명히 건강하게 지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황사, 미세먼지 안녕! 😷 황사 그리고 미세먼지 . 일반적으로 우리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혼용해서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늘을 뿌옇게 만드는 점에서는 비슷한 면이 있지만 차이가 있는 것이, 황사의 경우는 주로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중국 등에서 날아오는 작은 알갱이의 흙먼지를 말하는 반면에 미세먼지는 우리 주변의 여러 요인으로 생겨 일년 내내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 황사 황사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주로 아시아 대륙의 몽골과 중국의 건조한 사막 지역에서 강한 바람을 타고 흙.먼지와 모래가 날아와서 지표면에 떨어지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이러한 현상은 옛 문헌에도 기록이 있을 만큼 오래된 현상입니다.   ■ 미세먼지 미세먼지의 경우는 멀리서 자연적인 현상으로 이루어지는 황사와는 다르게 우리 주변의 자동차와 공장 등의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나오는 인위적인 현상으로 발생합니다. 인위적인 현상으로 발생하는 만큼 황사 보다 크기가 훨씬 작으며 중금속 등이 포함이 되어 있어 우리 건강에는 더욱 안 좋습니다. ■ 황사.미세먼지 예방법 우선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생기는 발원지에서의 예방법을 생각 해 보자면... 황사는 중국 등지의 건조한 사막에서 생기는 만큼 사막화를 방지하는 것이 우선이며 이를 위해서 사막에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

세상이 많이 바뀌고 발전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은 자동차가 휘발유에서 LPG로 이제는 수소와 전기로 간다는 것을 볼 때면 많이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전기차를 지금 사도 될까?'라는 생각과 초기인 만큼 전기차 단점에 대한 부분이 완벽하게 확인되고 보완된 게 아니라는 생각에 주춤하게 되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전기차 초기 모델이 출시되긴 했지만 사람들은 신기하고 먼저 경험하고 싶은 마음에 구입하고 탔지만 여러가지 단점들과 보완해야 할 문제점들이 많이 확인된 것을 볼 수 가 있었습니다. 💭 전기차 단점 충전소 문제 충전소 문제는 자동차의 연료 체계가 바뀔 때마다 문제로 지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휘발유에서 LPG로 바뀐지가 오래가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완벽하게 충전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LPG 차량을 몰고 있는 사람으로써 아직까지 주유를 할 때면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는 극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전기차를 몰고 다니시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래에서 다시 말하겠지만 어렵게 충전소를 가서 충전을 한다고 하더라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이어진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충전속도 문제 충전소를 찾았는데 대기자가 없으면 다행이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이건 충전속도 때문인데... 속도가 워낙에 느리다 보니 대기하며 충전하는 일이 다반사라고 합니다. 완충을 위해서는 고속충전으로 할 경우 1시간 정도이며 가정용으로는 반나절이 걸린다니 이런 기술력으로 왜 출고를 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그나마 고속충전기는 1시간이지 일반 충전기는... 장거리 여행중에 충전을 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30분 충전으로 잦은 충전을 할 것인지 아니면 1시간 충전으로 흐름을 끊을 것인지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주행거리 문제 열심히 충전을 하고 이제 출발을 합니다! 최근에는 그래도 많은 부분에 보완이 되어 출시가 된 것 같아 다행

 오늘은 자주 사용하는 경제용어 1탄으로 "GDP, 소비자물가지수,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기축통화"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방송과 신문을 보면 이러한 단어가 자주 나오지만 사실 잘 알지 못하고 그냥 대충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때로는 설명할 일이 있을 수 있고 무엇보다 내가 뉴스를 충분한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하는 단어들이라는 점에서 매번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기회에 위의 5가지 경제용어는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서 앞으로는 조금 더 뉴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사용되는 경제용어를 중심으로 자주 올려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 자주 사용하는 경제용어 👉 GDP GDP란? '국내 총생산"을 의미하며 영어로는 "Gross Domestic Product"라 씁니다. 1934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인 사이먼 쿠즈네츠'가 정부의 요청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일정 기간 동안에 국내에서 생산된 최종 생산물의 시장 가치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종 생산물에 대해서 인정되기 때문에 중고 제품이나 일정 기간 외의 기간에 생산된 생산품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GDP는 한국은행에서 작성합니다. 👉 소비자물가지수(CPI) 소비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를 말합니다. 이 지수를 보면 국민들이 현재의 물가에 대해서 어떻게 체감하며 생활하는지 알 수가 있으며 그래서 나라에서는 나라를 운영하는 중요한 자료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통계청에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을 나타내는 단어로써 시중에 통화량이 증가하여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이에 따라 전반적인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형상을 말합니다. 👉 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과 정반대의 의미를 가집니다. 물가가 하락하는 의미로써 일반적으

  지금은 우리 주변에 교회가 많이 보이지만 사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불교의 나라'였습니다. 불교는 부처(석가모니)를 믿는 종교로써 '부처님 오신 날'은 음력 4월 8일로 예전에는 '석가 탄신일', '사월초파일' 이라고 많이 얘기 했지만 2018년에 공식 명칭을 '부처님 오신 날'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니 '석가 탄신일'이 아니라 '부처님 오신 날'로 부르는게 맞습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 석가모니 부처님의 이름은 석가모니 하지만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입니다. 부모님은 슈도다나왕과 마야부인이며 왕가의 자식으로 태어난 석가모니는 왕가의 교육을 받았지만 세상일과 세상의 행해지는 일들에 대한 무의미함을 느끼고 29살에 출가했다고 합니다. 이후 석가모니는 6년이라는 시간 동안에 여러가지 고행의 기간을 거치고 수련의 시간을 보낸 끝에 보리나무 아래에서 세상의 이치(도)를 깨우쳐 부처가 되었다고 합니다. 석가모니는 이후 녹야원이라는 곳에서 처음으로 5명의 비구 수행자에게 가르침을 주었다고 하는데 내용인 즉... 어느 곳에도 치우지지 않는 중도의 길 세상 고통의 원인인 집착과 이를 벗어난 평화 그에 이르는 방법에 관한 가르침 이었다고 합니다. 석가모니는 이러한 가르침을 쿠시나가라는 숲에서 열반하기까지 각지를 돌아다니며 전파했고 약 45년간 계속 가르쳤다고 합니다. 💘 부처님 오신 날 위에서 말한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로 음력 4월 8일이며 불교의 행사 중에서 가장 큰 행사입니다. 일부에서는 이 날을 '4월 초파일'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초파일이란? (  初:처음 초, 八:여덜 팔, 日:날 일 )을 사용해서 첫 8일을 의미하는 말로 4월 초파일은 4월의 첫 8일을 의미합니다. 이 날에는 연등행사, 관등놀이, 탑돌이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며 축하하고 뜻을 기립니다.

오늘은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올해 '장마의 예상 시기와 기간'에 대한 내용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장마가 오면 다들 이런 저런 걱정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집안에서는 우선 빨래 걱정과 눅눅해지는 공기로 인해서 혹시 곰팡이라도 생기면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제습기 구입을 생각할 정도이며, 밖으로는 출.퇴근과 등.하교 시 불편함을 호소하기에 장마가 오기 전에 여러가지로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비로 인해서 수해를 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장마의 대비가 더욱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올해는 언제 장마가 시작되는지 예상 시기와 기간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마란】 여름철에 많은 양의 비를 가진 전선이 남과 북을 오르내리며 장시간 많은 양을 내리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원인으로는 고온 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냉습한 저기압인 오호츠크해 기단이라는 다른 두 성질이 기단이 한반도 상공에서 만나 기단의 온도 차이로 큰 비가 내리는 것입니다. 【장마 평균 시작일 과 기간】 >. 중부 지방 시작일:6월 25일, 종료일:7월 26일, 31.5일간 >. 남부 지방 시작일:6월 23일, 종료일:7월 24일, 31.4일간 >. 제주 지방 시작일:6월 19일, 종료일:7월 20일, 32.4일간 ※ 조건 : 2011년~2021년 10년 평균 값. 【장마 주의 사항】 환기를 자주 지켜줍니다. 실내 습도 관리를 잘 해 줍니다. 고온 다습한 환경은 곰팡이와 식중독의 위험을 가져 옵니다.  옷장과 장농 등의 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켜 줍니다. 집안이 습한 상태에서 문을 장시간 닫아 두면 곰팡이와 집먼지 진드기 등으로 인해 심할 경우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제습기를 사용합니다. 잦은 비로 어쩔 수 없이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럴 경우 높아지는 실내 습도를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무리】 매년,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5월은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 날의 유래와 우리 아이들을 더욱 즐겁게 해 줄 선물과 갈만한 곳 그리고 행사 등의 내용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곳에서 정보를 가져 가셔서 좀 더 즐거운 5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라고 합니다. 💭 어린이날 유래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만드신 분은 방정환 선생님 이십니다. 옛날에는 어린이를 한 사람의 인격체로 생각하기 보다는 소유물로써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 우리 어린이들을 교육을 시키기 보다는 공장에서 일을 시키거나 집에서도 농사일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3.1운동과 천도교의 확산으로 사회적으로 '평등'이라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조금씩 어린이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1923년 5월 1일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날 선언문'을 발표하셨고 이 날은 대한민국 최초의 어린이 날로 지정이 되게 됩니다. 이후 1945년이 되고 나서야 5월 5일로 재지정이 되었고, 1961년에 '아동복지법'이 생기면서 '어린이날'로 명시, 1970년에 들어서야 공휴일로 지정이 됩니다.   💭 방정환 선생님 1899년 11월 9일년생 아동문학가, 독립운동가, 사회운동가 천도교 일본 도요 대학교 철학과 중퇴 💭 어린이날 인기 선물LIST 게임기 ( 조금 큰 아이들은 핸드폰 ) 장난감 ( 최근에는 포켓몬 카드가 유행이라네요 ) 무선 이어폰 (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 ) 킥보드 자전거 드론 인라인 스케이트 레고 현금 상품권 💭 어린이날 갈만한 곳 현제 살고 계시는 곳마다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가고자 하는 곳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동물원과 롯데월드 등과 같은 놀이시설로 가길 원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여름철에는 특히 자동차 에어컨에서 악취 냄새가 많이 올라오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에어컨에서 올라오는 악취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과 이후 악취 냄새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냄새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생각보다 간단하게 셀프로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돈을 투자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번에 한번 해 보시고 돈을 아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에어컨 악취 냄새 제거 방법 자동차의 온도 게이지가 올라가도록 마을 한 바퀴를 돌고 오세요. 게이지가 충분히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주차를 시키시고 에어컨의 바람이 나오는 모든 송풍구를 막습니다. ( 구멍의 개폐가 가능한 차량이 있으면 사용하시고 없는 차량은 테이프 등으로 막으시면 됩니다. ) 바람이 나오는 방향을 전방으로 설정합니다. 에어컨 순환 모드를 '내기 순환 모드'로 설정합니다. 온도를 최대로 높게 잡습니다. 바람의 세기도 최대로 합니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그 상태로 5분에서 10분 정도 대기합니다. 끝났습니다. 이상의 방법은 에어컨의 통로에 있는 습기와 곰팡이를 없애는 방법으로 이렇게 하신다면 냄새가 많이 사라졌음을 체감하실 겁니다. 인터넷에 많은 방법 중에 가장 효과가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서 올려 봅니다.  일상 속 에어컨 관리 평소 에어컨을 사용하시다가 도착 5분 전에 에어컨을 끄시고 '외기 순환 모드'로 운행하면서 도착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 이렇게 하시면 5분의 시간 동안에 에어컨 라인에 있는 습기가 충분히 말라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 악취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 에어컨 라인의 습기로 인한 곰팡이 냄새 다음으로 많이 냄새가 올라오는 곳이 매트입니다. ( 매트를 빨고 충분히 말리지 않아서 올라오거나 음식물과 음료 등이 사이 사이에 끼어서 나는 냄새도 무시할 수 없으니 충분히 말리고 충분히 털어 주세요. ) 지나친 방향제도 역겨운 냄새의 주범입니다. ( 은은한 향기가 아닌 조금은 강한 향기는 그 향기 자체가 구석구석에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