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소비자물가지수,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기축통화

자주_사용하는_경제용어_1탄


 오늘은 자주 사용하는 경제용어 1탄으로 "GDP, 소비자물가지수,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기축통화"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방송과 신문을 보면 이러한 단어가 자주 나오지만 사실 잘 알지 못하고 그냥 대충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때로는 설명할 일이 있을 수 있고 무엇보다 내가 뉴스를 충분한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하는 단어들이라는 점에서 매번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기회에 위의 5가지 경제용어는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서 앞으로는 조금 더 뉴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사용되는 경제용어를 중심으로 자주 올려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 자주 사용하는 경제용어


👉 GDP

GDP란? '국내 총생산"을 의미하며 영어로는 "Gross Domestic Product"라 씁니다.
1934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인 사이먼 쿠즈네츠'가 정부의 요청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일정 기간 동안에 국내에서 생산된 최종 생산물의 시장 가치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종 생산물에 대해서 인정되기 때문에 중고 제품이나 일정 기간 외의 기간에 생산된 생산품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GDP는 한국은행에서 작성합니다.

👉 소비자물가지수(CPI)

소비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를 말합니다.
이 지수를 보면 국민들이 현재의 물가에 대해서 어떻게 체감하며 생활하는지 알 수가 있으며 그래서 나라에서는 나라를 운영하는 중요한 자료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통계청에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을 나타내는 단어로써 시중에 통화량이 증가하여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이에 따라 전반적인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형상을 말합니다.

👉 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과 정반대의 의미를 가집니다.
물가가 하락하는 의미로써 일반적으로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는 전반적인 경제의 물가 하락을 의미하며 한 부분에서 물가 하락을 디플레이션이라 말하지는 않습니다.
소비가 줄면 기업의 이윤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고용이 줄면 다시 소비가 줄어드는 도미노 현상으로 매우 안 좋은 현상입니다.

👉 기축통화

국가 간의 금융거래나 국제 결제를 할 때 사용되는 통화를 의미하며 '국제통화'라고 이해하시면 조금 더 이해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현제는 미국 돈인 달러만이 기축통화로 사용됩니다.


오늘은, 자주 사용하는 경제용어 1탄으로 'GDP, 소비자물가지수,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기축통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렵습니다.
조금씩 하나 하나 알아가다 보면 세상을 이해하는데 어려움 없을 겁니다.
다음 자주 사용하는 경제용어 2탄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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