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과 계란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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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서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달걀과 계란! 오늘은 달걀과 계란에 대한 여러가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달걀과 계란의 차이점, 그리고 겉에 새겨진 숫자의 의미, 무정란과 유정란이란? 너무 쉽게 접하기 때문에 조금은 소홀했던, 달걀과 계란의 세상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 달걀과 계란 뭐가 맞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고, 대하는 달걀과 계란, 그런데 이들의 정확한 이름은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각각 부르게 되는, 달걀과 계란. 달걀이란 말은, 우리말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계란은 한자로, '鷄:닭 계, 卵:알 란'을 사용합니다. 즉, 같은 말을 우리말과 한자로 부르는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둘 다 '닭이 낳은 알'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달걀과 계란에 새겨진 숫자. 이 또한 달걀과 계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만 눈에 들어오는 내용인데요. 여러분이 자주 드시는 달걀과 계란의 표면에 숫자와 문자가 새겨져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혹시, 보셨는데, 내용이 궁금하지는 않으셨나요? 표면에 새겨진 숫자와 문자는 생각보다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성을 크게 가지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꼭 배우셔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확인을 해 보세요. 달걀과 계란의 표면을 보시면, 10자리의 숫자와 문자가 표기되어 있을 겁니다. 10자리는 반드시 표기해야 할 정보이고, 추가적으로 더 있는 것도 있는데, 오늘은 반드시 표기해야 하는 10자리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10자리는 순서대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산란 일자 4자리, 생산자 고유 번호 5자리, 사육 환경 번호 1자리" 산란 일자는 말 그대로, 알을 낳은 날짜를 말하기 때문에 이 정보를 확인하시면, 신선한 달걀/계란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생산자 고유 번호는 허가를 받은 농장에게는 고유한 번호를 지급하는데, 그 번호입니다. 사육 환경 번호는 닭을 사육하는 방식에 따른 번호가 부여가 됩니다.   1번은 방사로 키

'친고죄'와 '반의사불벌죄'의 차이점과 뜻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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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마주치지 않아도 좋을 일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법 앞에 서는 일은, 웬만하면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일 중에 한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수 많은 일들 중에,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범죄까지 이르게 된다면, 서로 서로에게 불편 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범죄의 종류에 따라 그리고 피해자의 입장에 따라, 수사와 기소의 여부가 결정 된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런, 것들이 반영된 것이 바로, '친고죄'와 '반의사불벌죄'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점을 조금 더 자세하게 공부하고자 '친고죄'와 '반의사불벌죄'에 대한 내용을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조금은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긴 하지만, 알고 계신다면, 분명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친고죄 친고죄란? 쉽게 말하면, 피해자의 직접적인 고소 행위가 있어야만, 수사와 기소가 이루어질 수 있는 범죄를 말합니다. 해당하는 범죄는 조사 기관에서 인지했다고 하더라도 수사를 할 수가 없으며, 피해자의 직접적인 수사 의뢰.고소가 있어야만 진행 할 수 있는 범죄입니다. 이러한 범죄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자 명예훼손 모욕죄 비밀 침해죄 업무상 비밀 누설죄 친족상도례 디자인 보호법의 침해죄 저작권법 중 비영리 침해 행위 친고죄를 알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아주 중요한 내용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형사소송법 제230조 (고소기간)        ① 친고죄에 대하여는 범인을 알게 된 날로부터 6개월을 경과하면 고소하지 못한다.            단, 고소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사유가 있을 때에는 그 사유가 없어진 날로부터 가산한다. 즉, 범인을 알게 된 날로부터 망설임이 없이 바로 고소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고소를 망설이다가 6개월이 지나게 된다면, 이후에는 법적으로 고소를 할 수가 없다는 내용이니, 이점 필히 알고 계셔야 할 듯 합니다. 🔰 반의

면역력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과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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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병에 걸리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과 생활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고자 합니다. 예로부터 편식을 하면 몸에 좋지 않다고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우선은 편식 없이 모든 음식을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각각의 음식들이 어떻게 좋은지 어디에 좋은지 알고 섭취한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돈을 잃는 것은 적게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는 것은 전부를 잃는 것이다! ■ 면역력이란? 면역력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의 몸은 하루, 24시간, 365일 외부의 세균과 전쟁을 벌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 외부의 세균들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키기 위한 힘을 면역력(免 면할 면, 疫 염병 역, 力 힘 력)이라 합니다. 즉, '병으로부터 면하는 힘'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 보시면 됩니다. ■ 면역력에 좋은 음식 면역력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식이섬유를 가진 음식 : 곡류, 과일, 각종 콩류 항산화와 항염증에 좋은 음식 : 고등어, 참치, 연어, 계란 노른자, 해초류 소화를 돕고 면역 세포를 만드는 필수 음식 : 아스파라거스, 피망, 콩류 항체 수치를 높여주는 음식 : 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딸기 면역체계의 필수 음식 : 견과류와 씨앗류 특히 호두 면역세포 증식에 좋은 음식 : 대구, 새우, 노른자, 귀리, 땅콩 ■ 면역력에 좋은 생활습관 차가운 물을 피하고 따뜻한 물과 차를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하루에 2리터의 물을 섭취합니다. 몸의 노폐물을 자주 제거해 주세요. ( 반신욕, 족욕 등 )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해 주세요. 충분한 수면은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트레스는 꼭 풀어 주세요. ( 운동, 명상 등 )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

6월 6일, 현충일의 뜻과 태극기 게양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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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바로, '현충일'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공기와 같은 소중한 자유는 그저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누구의 희생이 있었고 누구의 피와 땀이 있었기 때문에 얻어진 매우 값진 결과물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는 과정을 잊은 채 결과물을 그저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이 같이 귀한 자유를 누리게 해준 고마운 분들을 기억하라고 만든 날이 바로. '현충일'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현충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 현충일 현충일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받친 국군 장병과 순국 선열의 충성을 기리는 날입니다. 이날은 돌아가신 분들의 충성을 기리는 날로 태극기는 '조기'로 게양 합니다. 1956년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건'을 재정하며 '현충기념일'로 지정 공휴일로 정했으며 이후 1975년 '현충기념일'을 '현충일'로 이름을 바꾸게 됩니다. 또, 다음번인 1982년에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으로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 국가 기념일 이해하기 공휴일 : 쉬는 날을 말합니다. 국경일 : 국가적으로 경사를 축하하기 위해 나라에서 법으로 정하여 기념하는 말을 말합니다. (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 법정기념일 : 뜻을 기념하기 위해 법으로 정한 날을 말합니다. ( 식목일, 어린이날, 어버이날, 장애인의 날 등 총 47일 ) 대체공휴일 : 휴일과 휴일이 겹치면 아닌 날로 하루 더 쉬도록 한 날을 말합니다. ( 일반인은 추석과 설의 전날, 당일, 다음날 그리고 어린이날만 해당됩니다. ) 💓 태극기 게양 법 경축일 게양 법 : 최상단의 깃봉과 태극기의 끝부분이 붙게 게양 합니다. 조기 게양 법 : 최상단의 깃봉과 태극기의 높이 만큼 내려서 게양 합니다. 태극기의 위치 : 집 밖에서 집을 바라봤을 때 왼쪽에 게양하며 날씨가

6.25전쟁/사변 그리고 남침 과 북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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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일은 우리나라의 역사 중 가장 마음 아픈 날입니다. 모두가 알고 계시듯이 같은 민족끼리 총을 겨누었던 6.25전쟁/사변이 일어난 날이기 때문입니다. '6.25의 노래' 가사에도 나오지만 "아~ 아~ 잊으리! 어찌 우리 이 날을..." 가사와 같이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면서 내용과 의미가 점차 희미해지고 조금은 변질되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정리함으로 제대로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 6.25전쟁/사변  6.25전쟁(사변)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20분에 북한의 공산당이 38선을 넘어와 남쪽으로 쳐 들어온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의 역사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상황은 1945년 광복을 이루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면서 아직 사회적으로 혼란한 상황이고 치안과 안보도 완벽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북한은 이때를 노리고 일요일 새벽 시간을 노린 것 입니다.  처음에는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시작은 되었지만 이후에는 다국적 유엔군과 중국의 인민군까지 함께하는 국제전으로 확산이 되었습니다.  이 전쟁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 이후 지금까지 휴전상태 입니다. 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 전쟁과 사변 이날 이뤄진 전쟁을 어떤 사람은 '6.25전쟁'이라고 부르고 또 어떤 사람은 '6.25사면'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쟁'과 '사변'에 대한 내용을 잠깐 다루고 넘어가겠습니다. 국어사전의 의미로 구분하자면... 전쟁이란? 국가와 국가, 또는 교전 단체 사이에 무력을 사용하여 싸움 극심한 경쟁이나 혼란 또는 어떤 문제에 대한 아주 적극적인 대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변이란? 사람의 힘으로는 피할 수 없는 천재나 그 밖의 큰 사건 전쟁까지 이르지는 않았으나 경찰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어 무력을 사용하게 되는 난리 한 나라

스토킹 처벌법 내용과 지원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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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의가 된 지 22년 만에 통과된 법이 있습니다. 바로,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일명:스토킹 처벌법)입니다. 지금까지는 경범죄에 준할 정도의 약한 처벌을 받아서 일부 사람들은 가볍게 여겼던 스토킹 관련된 처벌이 한층 강화가 되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처벌 수위가 강화가 되었으며 관련된 내용은 어떤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내용 : 스토킹에 대한 명확한 행동 규정과 처벌 규정 명시 통과 : 2021년 3월 24일 국회 통과 (법안 발의 후 22년만) 시행 : 2021년 10월 21일부터 ■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내용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스토킹 행위"란 상대방의 의사에 반(反)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하여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가. 접근하거나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나. 주거, 직장, 학교 그 밖에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장소(이하 '주거 등'이라 한다) 또는 그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다. 우편.전화.팩스.음향.그림.영상.화상(이하 '물건 등'이라 한다)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   라.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하여 물건 등을 도달하게 하거나 주거 등 또는 그 부근에 물건 등을 두는 행위   마. 주거 등 또는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스토킹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제18조(스토킹 범죄) ①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흉기 또는 그 밖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이용하여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③ 제1항의 죄는 피해자가 구체적으로 밝힌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 ※ 일부, 단체에서는 " 상대

전국, 유채꽃(repe) 축제 시기 정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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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의 기운을 전달해 주는 '봄의 전령사' 중에 유채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벚꽃은 연분홍색으로 봄 기운을 전한다면 유채꽃은 마치 병아리와 같은 노란색으로 봄 기운을 전달해 줍니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유채꽃 축제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한 곳으로 모았으니 참고하시고 시기와 장소를 확인 후 봄의 기운을 맘 것 느끼시길 바랍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밖으로 나와 봄을 맞이하세요. ♣ 유채꽃 혹시나... 해서 물어 보는데요? 지금 주방에서 사용하는 기름이 혹시 '카놀라유' 아닌가요? 그럼, '카놀라유'가 유채 종자로 만든다는 것은 알고 계셨나요? 콩으로 만든 식용유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카놀라유'가 유채로 만들었다는 사실은 저도 늦게 알게 되었고 사실 조금 놀랐습니다. 또 한가지는 유채는 야생 배추와 야생 양배추의 자연 교배 잡종이랍니다. 영어명 : repe 꽃말 : 명량! 쾌활! 희망! 개회시기 : 3월 말부터 5월 초순 ♣ 전국 유채꽃 축제 ※ 코로나로 인해서 축제가 많이 취소가 되니 확인 해 보시고 움직이세요! 물론, 축제와 관계 없이 구경은 가능하겠지만... ♧ 서울특별시 한강서래섬유채꽃축제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원 5월 중순 ♧ 강원도(삼척) 삼척맹방유채꽃축제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유채밭 일원 5월 초순 ♧ 경상남도(부산)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부산광역시강서구 대저생태공원 4월 초순 ♧ 충청도 (부여)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축제 부여군 세도면 가회리 573 금강하천부지 일원 4월 중순 ♧ 제주도 제주유채꽃축제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일대 4월 초순 유채꽃을 포함하는 계절꽃은 그 자체로도 물론 이쁘고 아름답지만, 무엇보다 시기를 놓치면 볼 수가 없다는 것이 더욱 간절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꽃과 함께 봄 바람을 맞으면서 기분 전환하신다면 좋을 듯 합니다. 전국, 유채꽃